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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궁시렁(2013)

페어리 테일

130122 

 

*페어리 테일

 

제법 편수가 많이 나와있길래 보기 시작했는데
와 며칠에 걸쳐 나온거 전부 봤다
너무 재미있더라
물론 비슷한 내용(대결)의 반복, 주인공인 나츠의 실력?이 일정하지 않은것 같은...점,캐릭터 수가 점점 많아지고, 가끔 도를 넘는듯한; 오글거리는 대사들 때문에 지루한 면도 있었지만 새로운 사건들이 터지고 새로운 인물이 나오고...다시 흥미 유발하고_ 끊질 못하겠더라
에도라스의 존재, 천랑섬에서의 7년, 연무대회...
적들도 대부분 사연이 있는 놈들이라 미워만 하지는 못하겠다ㅎㅎ

스토리도 재밌고 웃음코드도 많고 작화도 좋고 특히 캐릭터며 성우가 너무 완벽하다! 애니에서 중간에 나오는 진취적인 느낌의 음악도 좋다(개인적으로 오프닝 엔딩들은 별로였다/11기 엔딩은 좋음)

해피라는 파란 고양이가 나오는데 너무 귀여워서ㅜㅜ 어쩔줄을 모르겠다
16x편까지 해피만 보고 달려도 될 정도로
은혼의 카구라 성우 한 사람이 해피 목소리를 맡았는데 정말 완벽하다ㅜㅜ 캐릭터 자체도 너무 귀여운데 목소리며 연기까지...정말 최고!
16x편까지밖에 안나왔고 그걸 내가 다 봤다는게 너무 아쉽다; 앞으로도 계속 달려야지

페어리테일 보고나니 이제 원피스도 볼 수 있으려나; 정말 안땡기네OTL

 

(이렇게 비웃고 빈정거릴 때가 제일 귀엽)

-154화 엘자와 제랄의 안타까운 관계와 마지막에 해피ㅋㅋ 몇번이고 반복해서 봤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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