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서 3공 다이어리 나왔다는 소식을 접하고
동네 다이소에 들렀다가 바로 득템함
6공 다이어리는 여기저기서 보이길래 일찌감치 다시 유행이 돌아온걸 알았는데 3공 마저 나오다니! 캬...추억이다.
암튼 귀여워서 샀음
두 가지인가 있었는데 표지도 내지도 얘가 제일 귀여웠음ㅎ
근데 너무 작은거 아닌가...?싶어서 다이어리보다 좀 큰 3공 포토카드 바인더도 보이길래 다이어리로 쓰기 좋겠다 싶어서 고민하다가... 둘 다 사버림ㅎ...
얘도 노란색이 제일 귀여워🤭
뭐...안쓰면 포토카드 있으니까 포토카드 보관하면 되지ㅎ...
다이어리 산 김에 일기 다시 쓰기 시작 해야겠다
작으니까 부담없이ㅎㅎ
다꾸 욕구는 주기적으로 돌아오나봐...
(그김에 블로구 욕구도 돌아왔음ㅋㅋ)
전에 한창 미니멀 라이프 책 여러권 보면서 버렸던
다이어리 속지들이 생각나네ㅎ...그땐 미처 몰랐지 내가 3공을 다시 쓸 줄은ㅎ...
표지가 좀만 더 컸으면 좋겠다
내지가 빼꼼 보이는게 맘에 안들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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