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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궁시렁(2013)

*

속았다는 배신감보다
얼마나 나쁜사람이었는지보다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했던 사람들과 그 울타리를 잃어버린 상실감이 너무 컸다
그래서 남들은 분통터져하고있는데
나는 그냥 원래대로만 되돌려줬으면 바라고있다
미련이 커서 믿고싶지 않아서 혼자 울타리를 떠나지 못하고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이런데에 매달리는게 바보같다고 생각하면서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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