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았다는 배신감보다
얼마나 나쁜사람이었는지보다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했던 사람들과 그 울타리를 잃어버린 상실감이 너무 컸다
그래서 남들은 분통터져하고있는데
나는 그냥 원래대로만 되돌려줬으면 바라고있다
미련이 커서 믿고싶지 않아서 혼자 울타리를 떠나지 못하고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이런데에 매달리는게 바보같다고 생각하면서도
힘들다
얼마나 나쁜사람이었는지보다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했던 사람들과 그 울타리를 잃어버린 상실감이 너무 컸다
그래서 남들은 분통터져하고있는데
나는 그냥 원래대로만 되돌려줬으면 바라고있다
미련이 커서 믿고싶지 않아서 혼자 울타리를 떠나지 못하고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이런데에 매달리는게 바보같다고 생각하면서도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