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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일상/일상(2014)

차이나타운 카페 낙타사막

오랜만에 차이나 타운 갔다왔다.

황금 휴일인데다가, 주말이라 사람들이... 참 많았다.

유명하다고 소문난 곳은 사람들이 일찍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낙타사막에도 사람이 많아서 못들어가면 어쩌나 걱정을 했다.

 

밥은 대충 아무데서나 먹었다.

가게 이름도 기억이 안난다;;

맛이 별로여서, 나오면서 줄 서있는 사람들에게 줄 서지 말라고 해주고 싶었다. ㅎㅎ

 

1층에서 인사를 하고 음료 3개를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갔다.

(음료는 제일 비싼게 5천원?

몇가지 차와 커피, 주스를 팔고있다. 음료만 ㅎㅎ)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낙타사막에는 손님이 별로 없었다.

아담한 곳인데도 2층의 두 테이블 정도? 손님이 있었다. (1층은 카운터 자리)

카페 가기전에 산 몇가지 월병이랑 같이 먹었는데, 내 배가 불렀는지 맛이 별로였다. ㅎㅎ

 

오랜시간을 카페에 머무르다 먼저 온 사람들이 다 나가고,

우리뿐인 공간을 마음껏 즐기다가

새로 두 테이블이 채워졌을때쯤 가게를 나왔다.

 

들어갔을때 보이지 않았던 고양이들이 밥을 먹고 있었다.

반갑게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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