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튼 알로에

까르미나 토너와 에센스를 쓰다가
에센스 품절되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에센스가 나오니 토너가 품절...하하ㅜㅜ
당장 쓸게 없어서 다른걸 찾다가
벤튼 알로에를 주문했다.
소셜에서 발견했는데 정품인가 의심하다가
벤튼 블로그에 소셜 이벤트 글이 있어서 안심하고 주문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구매한 물품의 샘플지와 사용설명서가 들어있었다.
블로그에서 샘플 신청도 가능한데 난 급해서 그냥 주문했다ㅎㅎ예전에 스와니코코 샘플 신청한거 생각나네...
샘플지도 좀 비슷해

사진으로 봤을땐 토너가 커보였는데 직접 보니 별로 안크다. 200ml니 뭐
물토너인줄 알았는데 콧물 제형? 그 중간.  성분에 알로에 즙이 있어서 그런지 알로에 만졌을때 처럼 미끈미끈하다.

(금방 쓰겠네)

그래서 난 지성이라 여름에 쓰기는 좀... 그렇다. 추울때 써야할듯;;

 

젤은 로션이랑 섞어 쓰려고 샀는데 좋다. 로션도 녹차성분이고, 젤도 알로에라 좀 건조하기도 해서 섞어 바른 다음에 건조한 부분은 로션만 한번 더 발라주고 있다. 유분 더 포함된 로션으로 바꿀까 고민됨... 복합성이라 어디다 맞춰야 할지 모르겠다;; 오일을 사야 하나... 아직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지도 않았으니까 이대로 버텨봐야겠다.

가격도 좋고 성분도 좋아서 거리낌없이 구매하긴 했지만 나한테 맞아야지... ㅎㅎ
써보고 별 탈 없으면 꾸준히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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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젤 향료가 안들어 가서 그런가 냄새가 하하핳. 입에 들어가면 맛이 끔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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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너 재구매 0603

이번에도 소셜에서 구매

물토너 보다는 점성이 있어서 그런가 피지가...

건조한 곳에는 좋은데 내 티존... 내 유전밭... 여기는 물토너만 써야할듯하다ㅠㅠ

피부 타입좀 통일되었으면 좋겠다.

까르미나 토너 풀리면 두 제품 같이 써볼까도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