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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일상/일상(2014)

알라딘 도서 구매

 

 

빙과를 다시 정주행 했는데

책이 사고 싶어졌다... OTL

 

검색을 하다가 방영중에는 애니메이션 이중표지? 씌워진걸 구입할 수 있었다는 정보를 알고

뒤늦게 후회중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하지만 이미 떠나간 버스

그냥 문고판으로 구입했다.

ㅠㅠ

왜 한정판이냐고 그게

서럽구로

 

알라딘으로 검색하다가 6000원?쯤 하는 문고판이랑

19000원쯤 하는 책이 나오길래

비싼건 더 큼직하고 가독성이 좋나? 생각하고

검색을 해봤는데 정보도 없고...

어쩌지, 뭘 사지 살짝 고민하고 있었는데

ㅎㅎ

자세히 보니 언어가 chinese...

큰일날뻔 했다.

 

책이 아담해서 가격이 저렴한건 좋지만

가격이 더 높아도 라이트노벨?처럼 중간에 삽화도 들어가고 그랬으면 좋겠다 어어어엉ㅇ... 너무 아쉬워

호타로 얼굴을 못봐서 아쉬워;;;

 

처음에 '빙과'라는 제목을 접하고 애니를 봤는데

나중에 빙과가 '고전부 시리즈'의 일부 인걸 알게 되었다.

그걸 알기 전에 나는 이미 '빙과'라는 제목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다 보고,그 이후 다르게 전개되는 이야기에

어색함을 느끼고 있었음... ㅠㅠ  차라리 제목이 '고전부 시리즈?' 였다면...

'빙과'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인지 다른 내용은 별로 흥미가 안간다. ㅎㅎ

홀딱 빠져서 책도 샀지만 흠...  애니가 표현력이 굉장히 좋았기 때문에

그만큼 좋아하게 될까? 싶다. 성우도 너무 좋았고 ㅠㅠ 그림체도 좋았고 ㅠㅠ 다 좋았음

책... 읽을 수 있겠지?

다른 에피소드는 정발본을 구경하고 살지 말지 결정해야 겠다.

사실 끌리진 않는데, 애니에 나오지 않은 내용들이 탐나서... ㅎㅎ

애니나 쭉 나왔으면 좋겠다.

 

애니를 보고 책을 사니, 겹치는 부분은 음성 지원이 되니까(?) 읽기 좋다. ㅎㅎ

삽화는 없지만 목소리나 열심히 떠올려야지...

 

빙과만 결제하려다가 배송비가 붙어서 살것 없나 찾아보다가

마침 '눈부시도록'12권이 나왔길래!! 같이 결제 ㅎㅎ

배송비도 안들고, 최종 결제도 적립금으로 해서 공짜로 얻은 기분이다.

진짜 공짜는 아니더라도 기분 좋다. 

 

-다음날 배송온다고 했는데... 그건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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