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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일상/일상(2012)

일상

120916 

 

친구 생일이라 만났다
친구가 집 근처에 스테이크 맛있는 가게가 있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다

 

 

고잔역 근처...는 아니고 고잔역에서 좀 걸어야 나오는
가게 더 미디움
외관은 검정색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있는 가게다

마침 갔을 때가 런치세트를 시킬 수 있는 시간이라
(~3시정도까지? 런치 가능)
파스타 런치를 시켰(9900원)는데 만원 추가해서 바닷가재 파스타를 시켰다(19900)
메뉴 가격들이 잘 기억은 안나지만 보통 파스타는 10000~정도

 

 

 

 

빵은 따끈한 빵맛이고
스프는 버섯맛이고
샐러드는 시다(이 샐러드는 파스타세트 샐러드)
식전에 새콤한 걸로 입맛을 돋궈주는거라고 어디서 들은 것 같은데... 아무튼 시다ㅜㅜ
(근데 난 주문할때 스프랑 샐러드중에 샐러드를 선택한 것 같은데 왜 둘 다 나왔지..;;? 음?;)

바닷가재를 시키고나서
아 혹시 발라 먹어야하는건 아니겠지 ...걱정했으나; (게살도 잘 못발라먹음) 다행히도

 

 

가재는 데코레이션 ㅎㅎ
파스타 맛은 무난했고 양이 참 많았다(내겐)
그리고 통통한 가재살이랑 새우도 정말 많아서 좋았다

 

 

친구의 스테이크

 

 

마지막 녹차/커피와 함께 디저트

.
.
.

 

 

 

소화 시킬겸 중앙동까지 걷다가 카페 갔다
페이퍼 가든이라는...:}
독립적인 공간이 확보되는 자리(옆만ㅋ)
테이블이 넓어서 좋았다
푹신한 쇼파도 좋았다
주인?언니 인상도 너무 좋았다:}

 

 

 

 

메뉴판이 예뻐서 훔쳐오고 싶었다

주문한건 빙수와 바닐라 코코넛 쉐이크와
아이스 모히또 민트모카(6000*3=18000)

 

 

 

빙수는 들어있는 견과류와 키위때문에 건강한 맛이...났고 코코넛 쉐이크는 코코넛 맛?도 나고 서주 아이스크림에 약간 설탕 탄것 같은 맛도 나고
맛있었다 끝엔 느끼하고 배불러서 남겼지만;
(카운터에서 폰 충전해줌ㅎ충전기 없어도)
.
.
.
저녁~치킨~
더 후라이팬

 

감자 맛있다 따뜻하진 않았음;
뼈 없는 닭다리살 야들야들
내부는 답답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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