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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중앙동 일상

두끼 떡볶이
떡볶이 취향이 맞는 친구와 오랜만에 즉석 떡볶이집엘 갔다. 둘다 떡볶이의 떡을 안좋아해서 떡은 안넣고 라면사리에 콩나물을듬뿍ㅎㅎ
소스가 많아서 입맛에 맞게 다양하게 섞어 먹을 수 있다.
오뎅도 있고 튀김도 있고 밥도 볶아먹고 나왔다.

카페 트롱프
아담하니 분위기 좋은 카페
천장부터 길게 내려온 레이스 인테리어가 너무 예쁘다. 레이스랑 노란 조명이 아늑한 느낌을 줘서 계속 죽치고있고싶은...ㅎㅎ
오렌지 카푸치노는 오렌지가 점점 우러날수록 감귤초콜릿 맛이 남ㅎㅎ
디저트가 없어서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