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is 2013. 11. 30. 19:22



 

사야할 목록들을 적어서 갔는데

사온건 펜 뿐...

그것도 아홉 자루나

문구점 들어가자마자 정신을 놨음

이것도 사고 , 이것도 사고, 저것도 사지 뭐

OTL 이만원어치

대신 펜 사는대신 군것질은 포기했다. ㅎㅎ


 

뚱뚱한 펜은 팔천원... 진짜 충동구매다. 사서 집에오자마자 흠... 좀 후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