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is 2014. 7. 5. 02:20

친구 덕분에 동네에 짝퉁 레고 뽑기가 있다는걸 알았다
원래 레고에 관심 없는데 오백원이라니까...;
내가 천 원이었어도 그냥 넘어가는데 오백원이라서 했다
친구는 배트맨 노리다가 헐크 군단을 만들게 됐다는데ㅋㅋ친구가 다 털어준 덕분인지 네 번 돌렸는데 하나만 겹쳤다ㅎㅎ

친구가 탐내길래 슈퍼맨 주고 울버린이랑 토르만 가져왔다. (친구가 알려주기 전엔 누가 누군지 몰랐음)

다음에 헐크 하나 달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