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is 2015. 6. 9. 23:58
여기 맛있다고 그래서 집에 가기전에 가봤다. 근데 배탈나서...냉면 포기하고
막국수를 먹었다. 섞음냉면 먹고싶었는데ㅜ
맛은 깔끔하다. 그래서 내 입에 안맞...아니 일단 막국수가 낯설다ㅎ

우리는 조미료 입맛인가보다ㅎ 엄마는 앞에 고기집 냉면이 더 맛있다고 하심ㅋㅋ
만두는 속이 푸짐해서 좋았다.
평일 점심때...였나?;;; 그런데도 사람이 많았다. 주변에 놀 곳이 없으니 일부러 찾아오진 않겠...지? 다 근처에 사는 사람인가?
쨌든 다음엔 냉면을 먹어봐야지

주전자에 따끈한 육수를 줘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