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is 2016. 5. 1. 01:20
알라딘에서 할인 막 하길래 그 참에 주문했다.
5월초에 배송 온다고 했던 것 같은데
갑자기 택배 배송 온다는 문자 와서 놀람
2시까지 온다고 문자왔는데 기다려도 안와...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저녁에 도착ㅎ
이번에 책 상태가 좀 그지같다. 원서라 교환도 안되네 걍 둬야지 뭐

얘네 스킨쉽은 매우 찔끔찔끔, 진도를 나가는 것도 추상적?(...)으로 보여줌 감질맛난다고...
둘 대사나 관계는 9권이나 됐는데 도돌이표같음... 며칠전에 재탕했는데 뒤로 갈수록 지루함;;

성장 일기도 정도껏 하라고 으으으... 이럴거면 차라리 키스도 하지마

나츠오 등장했을 때 렌이랑 묘한 분위기를 풍기길 바랐지만 보건 선생님 나오면서 끝났고, 차라리 아키라?가 렌한테 찝적거려줬으면 ㅋㅋ

하루의 질투심에 불을 붙여줘...

 

사실 진도 나가는건 그닥 기대도 안하고 렌 과거나 좀 서서히 드러났으면 좋겠는데 연재 속터짐ㅜㅜ 다음권은 1월...ㅎ

(진도는 나츠오랑 보건 선생님이 더 기대됨 ㅋㅋ)

 

이 작가님은 인물보다 동물을 더 정성들여 그리는것 같음ㅋㅋ 개가 너무 리얼하다.

외전에 올빼미도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