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네이버 영화
이 영화가 나온줄도 몰랐는데
친구가 알려줘서 알게 되었다
역시나 신카이 마코토 작품답게
작화가 멋지다
이번 작품에서는 초록빛과 비 오는 모습이 너무 싱그럽게 표현되었고, 역시나 빛을 표현한게 너무 아름다웠다.
카메라 렌즈에 플레어 현상 찍힌것 같은 장면도 군데군데 있어서 애니메이션인지 렌즈로 찍고있는 실제 화면인지 어리둥절했다ㅎ 작화도 실제의 건물을 그리고 있어 더욱 그랬다
그림은 더할 나위 없이 멋졌지만
내용은...;; 특별할 것도 없고 진부한 스토리와
남녀 두 인물의 감정에 공감을 할 수도 없었다
특별함을 억지로 끼워넣은듯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