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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일상/일상(2014)

이제 한 편 남았다‥.

*S302 더빙
역시 더빙은 내용 이해가 잘된다. 말 전달도 매끄럽고 새로운 표현이 있으면 득템한 기분까지 ㅋㅋ

그렇지만 원문을 살려줬으면하는 부분이 다 죽어버려서 안타깝다 ㅠㅠ (제목도 그냥 세 사람이 되어버렸다. )

'best man'의 두 의미는 잘 살렸던가? 들러리 밖에 못들은것 같은데... 뭐라했는지 놓쳐버렸다.

육하원칙도 아예 죽어버렸다. 근데 이건 글자수도 다르고 대사도 너무 빨라 입을 맞출 수가 없으니 감수해야 할 부분 ㅎㅎ

마지막 부분은 '날 더이상 달고 다니지 않아도 돼'라는 식의 어투로 번역해줬으면 했는데 너무 깔끔하게 끝내버렸고 흠

murder-부분은 분위기가 달랐다. 술취한 부분도 좋았지만 좀... 느낌이 덜 났고

전체적으로 축사는 매우 매끄럽게 자연스럽게 잘 넘어갔다.  대사 엄청 많았을텐데 낄낄

 

하도 영상을 많이 보다보니 콕 걸리는 부분이 있어서 더빙 볼때 신경써서 보게 된다 ㅋㅋ

이제 몇시간 후면 본방... 떨리고 초조하다.  라면과 함께 해야지 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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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끓여서 본방 시작하기 전에 다 먹어버렸다 ㅋㅋ

저번에는 록티비가 똥을 주더니 이번에는 프리카가 똥을 줬음...

그래도 다행히 이번에는 록티비가 잘 나와줘서 잘 봤다.

 

다른 사람들 실시간 채팅 하는것도 보면서 봤더니 화면에 집중이 잘 안됐지만 ㅎㅎ

라면 일찍 먹길 잘했다 싶었다...;;

아니 이게 뭐라고 시작하기전부터 내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어...

영어 이해도 못하면서 본방 챙겨보게 만들어... !! ㅠㅠ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멘붕 멘붕 멘붕 ㅋㅋ

내용이 휙휙 바뀌어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인터넷에 돌던 스포들을 믿지 않았는데 다 맞았네...?

 

이전에는 충분히 영화같았는데 이번에 뜻밖의 인물의 반전으로...

드라마 같았음 처음으로;; 흠

 

몰리의 후려갈기기도 매우 시원시원했고 ㅋㅋ 301에서 남은 앙금 여기서 풀림

 

내용은 날 벙찌게 만들었지만 배우들의 연기와 연출?표현력이 매우 돋보였던303화 !

M이 다시 돌아온다는게 좀 억...지 같다는 생각이 든다. 돌아온거 맞나?

누가 이미지만 빼먹었다는거였으면 좋겠다. ㅎ

 

엔딩 마지막에 영상 있다길래 기대했는데 매우 짧... 실망했다.;;

시즌4는 언제 나옴...? ㅠㅠ

이제 보고 또 보고 해야지!

 

새로운 적 M이 너무 ... 섹시해서 ;; 눈이 즐거웠고

예고편에서 드러난것에 비하면 금방 죽어버리긴 하지만 S의 말 중 'i'm not hero' 와 M의 결말이

충분히 이해가 간다.

 

이번편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더라 더빙도 기대된다. 사람들이 다 더빙 불쌍하다고 하던데 낄낄

.

.

.

왜 다 J 때문이래! 위험에 이끌리는 천성?

그걸로 정당화 될 수 있는건가? ㅠㅠ 불쌍해 죽겠음

어떤 사람이 다음부터 드라마 제목 존으로 해야 한다고 했는데 ㅋㅋ

 

예고에서 나왔던 셜록 대사 부분 발음이랑 목소리 너무 섹시했다.

 

J 엘리베이터 앞에서 커피 들고 눈치 보는거랑

이번에 담배피다 걸리는 부분 너무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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