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스테이크를 만드려고 했는데
두부가 좀 쉬었다;
큼직하고 싼 손두부였는데
더운날 장보고 바로 집으로 안가서 그랬던지 하루만에 쉬어버림ㅠㅠ
그래도 약간만 새큼해서 그냥 만들었다.
근데 야채를 너무 많이 넣었는지
(감자1, 양파1, 애호박 1/3 손두부 반, 계란1, 부침가루 4(?))
완성하고 나니까 입에서 푸슬푸슬함. 동그랑땡 같기도 한데 고기 넣은거랑 맛이나 식감이 너무 다르다.
원래 이런가? 레시피를 안보고해서 그런가? 아무튼 내 취향 아님;;;
그냥 만들다가 나중에 소스 만들기 귀찮아서 김치 다져 넣어서 만들었다.
차라리 그게 낫더라 김치전맛남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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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가루 넣은 감자볶음
감자를 끓는물에 잠깐 삶았다가 해서 볶기가 쉬웠다.
이건 정체가 뭘까 ㅋㅋ
양배추랑 호박이랑 썰어서 간장 + 고춧가루 넣고 볶음
맛...ㅇ...ㅓ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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