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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목록,후기

집밥 반찬

* 굴소스에 빠져서 양배추 볶음
양배추 너무 굵게 썰어서 망함

* 남은 만두 속과 양배추와 짜장을 처리
양배추를 굴소스에 볶음

* 굴림만두 만들다 망...쉬운듯 어려운...상심함

* 어묵에 치즈와 부추를...급하게 브런치 스타일로ㅋㅋ 예전에 집밥백선생에서 어묵을 기름에 굽는거 보고 신박해서 따라해봤음. 부추를 많이 넣는게 좋았을텐데

* 어묵잡채
월남쌈 싸먹고 남은 야채를 처리할겸
어묵넣고 잡채! 맛있었다. 야채좀 먹어보려고 했는데 어묵이 더 많음

* 짜장당면
이 날도 밀가루를 덜 먹기 위해 발악하던 날
짜장밥을 잔뜩 먹다가 면이 땡겨서 당면을 넣어봤더니 맛있음ㅜㅜ 대신 당면을 삶을땐 간장을 넣고 삶아야 간이 맞다ㅎㅎ 한동안 자주 해 먹었음
다음엔 카레에 해 봐야지

*애호박 부추 양파 건새우 약간
밀가루좀 덜 먹어보겠다고 밀가루 아끼다 똥됨
부침개가 흐물흐물

*감자 샐러드
너무 맛나다~ 소금 넣어서 감자 삶고 오이 얇게 썰어서 소금에 절이고 맛살 넣고 브로콜리도 데쳐서 다져 넣고 스팸도 약간 다져넣고 싫어하는 생당근도 약간 다져넣고 후추 뿌리고 마요네즈 빙빙 두르기. 달걀을 삶아넣어도 좋지만 번거로워서 안넣었음

* 곱창 미역국
엄마생신 미역국 끓이는데 마침 순대국 택배 시켜서 곱창이 있어서 곱창을 넣어봤다.
의외로 맛있...ㅋㅋ 엄마는 별로라고 하셨지만.
순대국 육수에도 미역이랑 다데기랑 넣어보고, 다시마국물에도 깔끔하게 넣어봤는데 내 입엔 다 맛났음ㅋㅋ

* 진미채 볶음
기름 고추장 소주 올리고당 다진마늘
들기름 넣는게 아니었어...
기름 넣어서 하니까 양념이 안 타서 좋다.

* 크림... 꼬시래기...
식감 너무 구림
꼬시래기를 우유에 넣고 끓여서 그런가 꼬득한 식감 다 사라지고 해조류의 미끌미끌함이 소스 전체에 느껴지는...망작

*비빔당면
양념장은 이거 근데 설탕 한숟갈 넣으니 겁나 달..

* 짜장에 건새우를 듬뿍 넣었는데 왜 달지? 겁나 달다 으악

*결국 시래기국?찌개? 같은게 되었다
계획 없이 일단 처리해야하는 것들을 넣어봤다.
돼지고기 시래기. 푹 끓이다 된장 넣고...맛 이상해서 고추장도 넣어보고...그래도 뭔가 시큼?한 시래기 맛만 나서 남은 애호박도 넣고 버섯도 왕창 넣고...시큼한 맛이 거슬려서 설탕을 넣어봤더니 완성!
간 보다가 배채움ㅎ

*엄마가 냉장고를 완전 비워놨다...
그래서 장봐서 반찬만듦
사실 파스타같은거 부침개같은거 해먹고 싶은데
당분간 밀가루를 안 먹기로 했기 때문에
애써 초록초록한 재료들만 담아옴(시금치 청경채 브로콜리 미역줄기 고시래기 느타리버섯 등)
근데 자연스럽게 사버린 스프도 밀가루가 들어가네? ㅎ...걍 면만 안 먹도록 잘 노오력해보자

야채볶음 망해서 걍 당면넣고 잡채 만들어버림
연근조림은 괜찮은 레시피를 찾아서 따라해보았으나 결과물이...달라...그래도 처음한 것 보다는 괜찮았다. 연근 구멍에 흙 씻기 너무 귀찮음

나물 무치기 너무 어렵다. 다시다를 넣어야하나ㅎ

*간절하게 먹고싶었던 연근조림
...이상과 현실은 매우 멀다.
내가 원하는건 쫀득하고 아삭한 연근이고
내가 만든건 아삭하기만한 연근이고ㅎ...생연근인줄? 겁나 시간 오래걸렸는데 설탕 올리고당도 팍팍 넣었는데 ㅜㅜ왜 쫀득해지지 않는거야

*오랜만에 짜장밥
파프리카 애호박 양파를 갈갈 + 버섯 넣고 미역도
다진 돼지고기에 후추 고춧가루 넣어 매콤하게 볶다가 야채들 투하!
...감자 빼먹음;

*콩불+ 닭발
콩불 재료가 냉장고에... 오래된 냉동 닭발도 있어서 해치울겸 같이 넣음
냉동실에 있던 버섯이랑 애호박 양파 깻잎 오랜만에 풍성한? 재료!
안그래도 대패삼겹살 써서 기름 많은데 닭발까지ㅋㅋ기름기 폭발함 다음엔 콩불 하지 말고 다른것좀... 근데 다른거 뭐;;
고춧가루4 고추장3 간장3? 다진마늘2 설탕2 후추 소주2 +간장 부음 +소금 소금+ 매운 고춧가루 솔솔

냉동실 애호박 버섯 감자 소고기! + 가지+양파
매운카레라서 우유넣음
토마토도 넣으려 했으나 안녹아... 그래서 어설프게 넣음;

* 무조림
간장 때문인지 멸치 때문인지 번데기맛남;;;

* 두루치기
잡내좀 없애보겠다고 고기 먼저 볶아봄;; 술 넣고
기름 너무 많아서 기름도 몇번 버렸는데 결과물은 기름 범벅
완성했을 때 양념맛이 너무 따로놀아서(그냥 삼겹살 먹는줄;) 물 약간 넣었더니 괜찮아졌다.
엄마가 데울수록 딱딱하다그 뭐라함ㅜ

*마파두부
레시피 기억안남
망했음

* 오뎅국
오뎅 그냥 먹으니 야채도 많이 들어있고 맛있길래 냉큼 국 끓였더니 맛이 없... 오뎅국에서 오뎅맛이 안남. 나중엔 걍 냉동실에 있던 만두도 부셔넣어 먹음

#프리타타!
볶다가 계란물 넣는거네? 난 그냥 계란물에 다 넣었는데ㅎ... 모로 가도 서울로 잘 갔음;
계란말이 보다 쉬움

#닭볶음탕
열심히 끓였으나 망함
끓이고 물 한번 버릴걸
물도 욕심내서 많이 잡았음;(근데 국물 다 어디로)
결국 간이 안뱄...ㅜ

#규동
맛나다
소고기 좀 남았길래 간단히 만들어봄

*시래기국
백주부레시피보고 내 마음대로 함ㅎ...
소고기 해동하기 귀찮아서 돼지고기 간거 넣음
처음에 물 많이 잡지 말랬는데 난 국물 많이먹으니까!하고 왕창 들이부음
액젓 2숟갈 넣었는데 한 숟갈만 넣을걸 그랬네
전체적으로 왠지 니맛도 내맛도 아님
나중엔 콩나물도 한 줌 넣었음

*콩불이라고 만들었는데 콩나물이 없잖아
한봉지 있는줄 알았는데 쓰다 남은거였다.
할 수 없이 있는거 다 넣고 양파 하나랑 버섯 소고기 그리고 야채수 모자랄까봐 가지도 있던거 하나 썰어넣고 곁에서 지키며 물 약간 보충
고기 비린내 날까봐 뚜껑 열고 끓임
양념;간장4 소주4 설탕 얕게 고춧가루 4 고추장3 다진마늘3큰술
양념이 좀 단듯함 다음엔 매은고춧가루를 섞어넣어야지

ㅎ...엄마가 콩자반 해놓으라그래서 해봤는데
콩물됨...엄마더러 콩자반 못했다고 불평해서 미안이거 어려운거였어... 왜 안끈적거리냐 설탕을 한국자 퍼넣어야돼?!

계란 3개 까고 남은 근대 부스러기 탈탈 털어넣고
후라이팬에 부어서 익으면 가운데 치즈 딱 놓고 감싸주기. 하트만 그릴걸 오버하다가 호러됐음

뚝배기 닦기 귀찮아서 계란찜 안하려고 했는데
또 해버렸음. 이제 진짜 안할래
국 끓이고 남은 근대 부스러기 넣었다. 색감 굳
치즈 넣어봤는데 맛남
소금을 왕창 넣은것 같은데 안짜...

감자 너무 많이 썰었어ㅜㅜ
전분도 다 안빠져서 좀 실패작
간 안맞을까봐 소금 엄청 넣었더니...짬

시금치 된장국 끓이려고 했는데
꺼내보니 근대. 그냥 넣었다ㅎ
건새우를 넣으면 아욱국 같아서 맛있을 것 같았는데...새우 유통기한 1년 지나서 버림;;;

떡꼬치 먹고싶었다
기름에 버무려 에어프라이어로 튀겼는데 너무 튀겨서 망함
그냥 먹었을땐 괜찮았는데... 물렁해질걸 걱정했는데 웬걸 턱 나갈듯ㅅㅂ

카레 감자하나 애호박 반 버섯 하나 가지 하나 양파 반 남은 야채 처리ㅎ...
오이 세 개 얇게 썰어 소금에 절여서 물 짜고 고춧가루 식초 다진마늘...물 많이 생겨서 얇게 썰어봤는듸ㅣ 별 소용이 없...?;; 소면 말아먹으면 좋을텐데 밀가루 못 먹는다ㅜ
계란 일곱 감자 하나 무 짜투리 버섯 하나 고추하나 넣었다 빼기 떨이~~

비빔당면
올리고당은1만넣고 간보기

잡탕찌개
보쌈용 오겹살 한 줄 썰고
양념은 마파두부때랑 똑같이
남은 야채 이것 저것 다 넣어서 모양도 뒤죽박죽
맛남 며칠간 먹을 수 있겠네~

묵무침
짜투리 당근과 호박(속 파내고)느타리 버섯 약간
소금간 약간하고 조미김으로 간 하면 된다며...
간이 안맞아 김 두 통이나 넣었는데ㅜㅜ
결국 간장 넣었다 찔끔찔끔

페루 진미채
오늘뭐먹지에서 양희은 선생님이 하신걸 참고해서 참기름으로 조물거리다 고추장만 넣었다
그리고 난 다진마늘도 좀 넣고...아니 그전에 진미채를 물에 좀 불렸지.물 버릴때 뽀얀국물이 나왔다.
페루 진미채라 그런가 식감이 부드럽네? 국산은 좀 딱딱했던것 같은데

버섯 파프리카 브로콜리
물을 너무 많이 넣어서 야채가 숨이 너무 죽은게 아닌가 싶은...? 굴소스도 넣어서 맛남

케찹 많이 들어가네 고추장 넣어서 약간 매콤
파프리카 양파 양배추 야채 많이 넣은듯 싶었는데 금방 없어짐ㅎㅎ야채도 맛나다
다진마늘도 들어감

오코노미야끼
양배추 소세지 참치 다진마늘 부침가루 계란

돼지고기무조림인데 나 멸치 왜 넣었냐
무가 너무 오래되서 간도 잘 안배고 투명해 지지도 않고;;식감이 살캉거리지도 않고
식으면  먹을먀하려나

아...돼지기름;;냉장고에 넣었더니 하얗게 굳....걍 계속 끓여먹어야지

야채를 특히 오이를 처리하고자 샐러드를 만들었다. 칼로리 폭탄ㅎ...
오이2 사과1 마카로니 계란 4 당근1/4

다된장을 이용해서 강된장을 만들고싶었는데 망... 야채도 들어가고 참치도 들어가고 다된장 만든의미가 있나싶음;; 강된장이 안짤까봐 다된장도 두숟갈 퍼넣었는데 짜. 사실 다된장 만들때 된장  더 넣었어... 깨가 안갈려서 그런가?아무튼 망함
참치말고 소고기넣을걸 씨

마파두부 백주부 레시피
가지 넣는거 까먹음ㅜㅜ 그래도 맛나다
잘 못따라 했는데도ㅎㅎ
빨간 시금치는 고추장 넣어야하는데 고춧가루 넣었네 차라리 된장에 무칠걸

무생채 미역줄기 시금치
두릅 먹지도 않는거 처음 손질해봤다
가시가 있네???????????
향 강한거 싫어서 양념에 완전 버무림ㅎ

오랜만에 고기넣은 카레!
가지볶음 망함 썰때부터 망함
깻잎 듬뿍넣어서 즈란김치 다 해치웠다!
오이무침 저번에 너무 싱거웠어서 이번에 소금에 많이 절임ㅎ

두부조림 맹해
물을 많이 넣었나 야채가 많아서 그런가

두루치기 달다
레시피는 참고만 하고 내맘대로
고추장이랑 고추가루 양은 줄였는데 설탕양은 같게 했던가
양배추가 너무 많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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