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포토티켓

이삿짐 들어갈때 잠깐 짬내서 혼자 휴일에 영화보고 왔다. 하나 더 보고 싶었는데 예상 외로 이사가 너무 일찍 끝났음ㅜ
포스터 이미지가 딱히 끌리는게 없어서 요 사진으로ㅎ... 교과서에서 본 것 같은...?
덕혜옹주는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으나 알고보니 인물을 너무  왜곡시킨 이야기라고하더라 음...
개인적으로 웃긴장면이 많은게 별로였다.
아 본지 좀 된 영화라 벌써 기억이 안나...ㅜㅜ
마지막 크레딧때 나오는 노래 분위기가 좋아서 가만히 앉아 다 듣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