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건증 끊어왔다 여섯시까지길래 적당히 시간 맞춰 갔다 접수처?에 가서 신분증이랑 1500원 내고 종이를 받아서 시키는대로 순서대로 진료?를 받았다. 뭐했...더라 그냥 간단한 자가진단 종이에 체크하고 화장실에서 동군영에 긴 면봉 넣을땐 수치심이...ㅋㅋ 그리고 옷 벗고 흉부 검사ㅜㅜ 시블 옷 벗기 싫어서 와이어나 훅이 없는 브라탑 입었는데 그래도 벗어야한단다.(브라탑 이해한거 맞나?) 하필 남자가 있어서 뻘쭘하고 요즘 난리인 몰카 생각도 나고;;; 찝찝했... 브라탑(노 와이어, 뽕만있는) 입으면 옷 안벗어도 된다 굳 검사는 금방 끝났다. 그리고 일주일 뒤에 찾으러 오라고ㅜㅜ 귀찮 일주일 후에 찾아왔다. 신분증 내니 바로 프린트 해서 주더라 더보기
다시 봤다ㅎ 빨리도 떴다. 그러니까... 3-3에 이어져서 셜록이 약 먹고 마인드 팰리스에 빠져서 빅토리아 시대의 이야기가 나왔다는건가 마지막에 모리어티가 다시 나와서 혼란에 빠진 셜록이 마인드 팰리스에 있던 과거의 비슷한 사건을 들춰서 해결해본 것...? 모리어티가 계속 불쑥 등장하는데서 셜록이 모리어티에게 얽매여있다는걸(약점) 드러내줬고. 존은...(하트) 자신이 의지하는 존재?(더 센 표현 없나) 마지막에 모리어티는 죽었다고 단정해서 말하는걸로 봐선 진짜 죽었나싶기도 하고 아니면 폭포에서 떨궜던 것까지 묶어서 그냥 약점을 극복했다는 의미인가 싶기도 하고 과거의 사건을 힌트로 연관지어 조력자(모리어트를 돕는/모방범죄자 같은)가 나온다는건가 싶기도 하고 그냥 다시 살아서 나오는건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4기가 기다려.. 더보기
홀로 파티ㅎㅎ 연말에 홀로 술(인지 음료순지 ㅋㅋ) 마시며 파티! 올해는 집에 나 혼자 신나게 집에 있는 재료 털이 부라더 소다 너무 맛나다. 완전 밀키스같고 밀키스보다 깔끔함. 도수 3...술이니 Ssoa는 맛 없... 와인이라는데 정종맛 나는 것 같기도 하고... ㅎㅎ 내 취향 아님 더보기
몇년만에 조조영화봄 셜록 방영날이 다가오니 두근두근 작년에 실시간 방송 봤던 사이트를 찾았는데 없어짐... 당황했지만 그래도 작년엔 똥이었던 어플에 좀 기대를 걸어봤다. 알람 맞춰놔도 못 들을것 같아서 그냥 밤을 새버림. 6시되서 어플을 키니 오????잘 나오네! 근데 못알아듣... 자막 달고 개봉 한다는걸 아니까 차라리 영화관 가서 볼까하는 생각이 자꾸 들더라 그래서 냉큼 예매하고 생얼에 목도리 두르고 갔다. 조존데도 반 이상 가득찬 실내에 역시 인기많구나 싶었다. ㅎㅎ 두근두근 영화가 시작되고 인테리어 소개 영상나오고 영화시작하고 좀 보다가 정신잃고 후반부만 제대로 봄;;;;뭐야 후반부에 배경이 자꾸 교차되면서(3기 장면이 나오기도함) 더 뭐야 대체 중간에 무슨 일이...ㅜㅜ 마지막에는 배우들이 좋았던 씬을 얘기하는 영.. 더보기
hamster collection 새해 업데이트 와 해가 바뀌자마자 일본 게임들 업데이트 ㅋㅋ 좋네 위에 뭔가 바뀌었다 싶어서 눌러보니 새 먹이와 장난감이 생겼다. 아 나 크리스마스 케이크 별로 못 먹였는데...ㅠ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