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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일상/일상(2022)

양말구멍 진짜 안녕ㅋ

핸드폰 바꿨다
A34라 걱정했던게 무게 였는데 음...? 별 차이 없는것 같음ㅎ
나머지는 다 괜찮아서 내가 진짜 구형폰을 잘 쓰고 있던거구나 싶었음ㅋㅋ 카메라는 좀 욕심나는데 아직 제대로 안찍어봐서 모르겠네 그냥 초점 맞으니까 좋다ㅎ

이전 폰 잘 쓰다가 카메라 고장났길래 새폰 사놓고 귀찮아서 그냥 쓰던거 계속 쓰고 있었는데
응...? 빠갈라짐ㅋ
5년정도 썼나... 정말 때맞춰 완전히 가는구나 싶고
잘 버텨줬네 싶기도 하고ㅎㅎ
타이밍이 이렇게 맞으니 이상하게 뭉클해지잖아?

암튼 덕분에 미루고 있던 자료 옮김ㅎ
pc에 따로 연결할 필요없이 어플을 통해 폰 끼리 쉽게 자료를 옮길 수 있네...편한 세상이다... 1n시간 걸린다고 뜨길래 식겁했는데
시간 쭉쭉 줄더라 실제로는 부분부분 옮겨서 한 4~5시간? 정도 걸린듯

갤럭시는...무료 폰트 종류가 별로 없고
내 최애 양말구멍도 못ㅜ쓰게됨
해보진 않았지만 뭔 어플을 쓰면 적용 가능하다고 하던데...
그냥 이 기회에 새로운 폰트를 써보기로함ㅎ

그래서 백몇개(...)의 폰트를 추리고 추려서 득템한
'TYPE스카이 블루'
이 폰트 저 폰트 계속 보다보니 그게 그거같고
후기 사진 보다가 그 사람이 산 폰트 리스트 보면서 또 새거
찾아보고...개미지옥이었다
ㅋ...근데 영문체는 생각을 못했네?
그래서 다른거 삼

'And가지런한 글씨'
다름...아무튼 다름👀
증말 가지런하고 깔끔하고 귀엽고 예쁘고 가독성 좋다ㅎ
맘에 들어...가격이 거의 장르이북 한 권 값이던데ㅋㅋ
값어치 한다ㅎ 책 볼때 가독성 좋은걸로 골랐음
(근데 이북에 적용이 안됨ㅅㅂ 뭐여)

사실 폰트 보다 더 걱정인건 브라우저...
원래 쓰던 보트 브라우저 못 쓰게됨ㅋㅋ 실화냐
개빡침 ㅎ...


런처도 이전폰에서 쓰던 그대로 가져옴ㅋㅋ
새폰을 헌폰처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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