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군제때 알리에서 구매한 미니블럭
어쩌다 갑자기 블럭에 꽂혔는지 지금은 모르겠다ㅋ
레고 블럭도 관심없고 미니피규어만 취향에 맞는거 몇개 모으고 있었는데...어쩌다?🤔
암튼 맘에 드는거 세 개 골랐는데 두 개는 디자인이 완전 레고 짭이었음...ㅋ
제일 맞추고 싶었던건 보라색 나무를 가진 엘프 트리 하우스 였는데 다른거 두 개 도착할 동안 도착을 안해가지고 제일 늦게 조립하게되었음...근데 사실 아직 배송 받은거 까지도 않음ㅋ
너무 계속 붙들고 맞추다 보니 과부화 되서 지쳤음ㅋ 트리 하우스도 만들다 방치중...이다가 요새 다시 찔끔 찔끔 만들고 있다.
미니 라부부 넣으려고 샀짛ㅎㅎㅎ너무 귀여워...딱이야...잘 샀다...
근데 이대로 자리 너무 차지하고 대충 방치되어 먼지만 쌓이는 상태라 자꾸 스트레스 받음ㅋ 부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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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하우스
봉지에 번호가 없음...크게 abc로 나뉘어져 있어서 한뭉탱이씩 까서 만들아야함ㅋ 블럭 분리해서 넣을데도 없고 그걸 방에 둘 곳도 없고ㅋㅋ
그리고 밑판도 없어...밑판부터 만들어야함ㅜ
게다가 어부의 집은 판박이 스티커였는데 트리 하우스는 그냥 스티커다 왜죠...ㅜ
당근과 버섯은 원래 집 내부의 야채박스에 넣어야하는데
안에서 굴러다니는게 ㅉㅏ증나서 밖에다 심어버림ㅋ
버섯 졸귀야 이번에 미피 새 시리즈에 버섯요정? 있어서 매우 기대중임ㅎ...
현재 요만큼 만들었음
나뭇잎만 만들면되는데...
트리하우스에서 제일 멋진 부분인데...
설명서 보고 질려버렸음ㅋㅋㅋ
천천히 만들어야지...
직소퍼즐에 이어 취미 붙인게 블럭이라니 목이 너무 아프다
이미 거북이임ㅜㅜ
완성함
나뭇잎 저게 맞나...몰라 지쳤음
블럭 없는건 대충 비슷한걸로 대체함ㅎ
가을 되면 바꿔 낄까? 과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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