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으로 보는 일상/일상(2013)

mr.diary(미스터 다이어리)

120817

 

*미스터 다이어리(mr.diary) ver.2

 

일기장으로 쓰려고 구입한 다이어리
내게 불필요한 위클리도 없어 구성이 좋고(먼슬리와 프리 줄노트뿐)
디자인도 깔끔하다.
사이즈가 손바닥만하게 작아서 좋지만 가끔 사진이나 스티커를 붙여야 하는데
글 때문에 자리가 없을때;; 좀 컸으면 하고 생각할 때가 있다.
그래도 작으니 꾸미는데에 대한 부담이 없기도 하다
데일리. 365...쪽?장?이상인데 꼬박꼬박 쓰지 않으면 페이지 수가 엄청 남는다.;;
반도 못써서 뜻하지 않게 2년동안 쓰고 있다ㅜㅜ;

 

▲표지
구성과 저 표지의 표정이 깔끔하고 예뻐서 끌렸다

 

 

▲두께
달을 나누는 스티커가 두 가지 종류다. 2년동안 쓰려다보니...;
하얀색 스티커가 다이어리 구성품

 

▲제일 첫 장
원랜 헬로우만 써 있다

 

 

▲달력
작아서 글씨를 쓰진 못하고 표시만 할 수 있는 정도

 

 

▲먼슬리
다이어리 크기가 작아서 먼슬리 칸도 작다
글씨만 써도 빼곡해 보인다.

 

▲데일리
일기장 형식이다.
제목을 쓰는 모눈 칸, 날짜를 쓰는 칸, 요일을 체크하는 칸과 그 날의 기분을 나타내주는 표정을 그리는 칸이 있다.

 

 

다이어리 크기가 작고, 한 쪽에 줄 반 백지(혹은 색지) 반 이렇게 되어있어서
글을 빽빽하게 쓰든 짧게 두 세줄 쓰든 아니면 스티커를 하나 붙이든 전체를 꾸미든
다 예뻐보여 꾸미는데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되는 것이 큰 장점
꼭 일기를 쓰지 않고 프리노트로 활용을 해도 된다.영화 감상을 적는 등
그리고 마지막으로 썼던 페이지에다가 책에 달린 책갈피?(사진의 빨간끈)이나
책받침(구성품/사진에서 왕관 달린...;)으로 표시해 두면 찾기 쉽다:}

 

 

▲프리노트(리스트)
그냥 없다 치자

 

 

▲다이어리 구성품
표정 스티커와 달 표시 스티커

 

 

▲단점?
자주 보고 싶은 부분이나 프리노트로 썼던 부분같은 경우엔 이렇게 표시를 해 두어야 보기 쉽다.
위클리가 있었다면 그 부분에 짤막하게 적어둬서 한눈에 보기 쉬웠겠지? 하지만 위클리는 내가 포기한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