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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일상/일상(2012)

안산 중앙동 카페 'robot 142' (1)

110222 

 

분위기 좋은 카페를 알게 되었다.

cafe robot 142

밖에서 문을 통해 안을 들여다보면

왠지 어두컴컴해서 들어가기 힘든..;

하지만

막상 들어가보면

어둑한 분위기가 좋다 *_*

 

사진기를 들고 갔는데

배터리가 없어서

결국 폰카ㅠ

 

 

 

내부는 이런 분위기

빈티지한 분위기?

벽은 회색 페인트 덕지덕지 칠해놓은 느낌이고

그림들이 걸려 있다.

(사장님이 직접 그리신듯)

의자는 색깔이 알록달록 다양하다

소파도 있는데.. 소파에 앉고 싶었는데 -_-;;;

 

 

바 왼쪽에 있는

아기자기한 페이퍼 크래프트들

 

 

 

 

귀여운 그림

반고흐 로봇 *_*

 

 

앉았던 자리 뒤의 벽에 그려져 있던

로봇의 뒷모습

 

 

입구 쪽에 위치한 책장 옆 자리

책장에서 방명록을 보고

우리도 흔적을 남겼다.

이런저런 글, 재미있는 그림 등

보고 있으면 즐겁다.

책장에 있는 책들은 좀 오래되고

개인적으로 재미없는.. 책들 -_-;;

 

책장 위에 있는

귀여운 눈사람들

 

 

 

내부는 빈티지한 느낌인데

여기저기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굉장히 많다.

책장 위에도 그렇고, 창가쪽 자리도 그렇고

바에 있는 페이퍼 크래프트들도 그렇고...

창가쪽 자리가 탐났는데 ㄱ-

선호도가 높아서 거기 앉기 힘들거 같다 ㅋㅋ


술, 커피, 차, 브런치 등을 팔고있다.

메뉴가 굉장히 다양함

'요거트홍시'?

를 시켜먹었는데

........... -_-

음.. 굉장히.. 순수한 맛이라고 할까...

요거트+홍시의 맛이다.

다..다음번엔 먹지 말아야지 하하하

서비스로 쿠키도 주셨는데

맛있었다.

좀 딱딱한 초코 쿠키

 

근데 왜 robot'142'일까?

로봇소품이 142개?

 

http://hwism.tistory.com/entry/카페-robot-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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