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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일상/일상(2017)

gs25 야끼소바 득템ㅎ_ㅎ

편의점을 팔로우 해놨더니 자꾸 신상 소식이 눈에 들어오네? 그 중에 야끼소바랑 폰타나 수프(=피규어)에 관심이 가서 야끼소바 1+1 예약 이벤트 하길래 예약 주문 해놓음ㅎㅎㅎㅎ(주문 도시락은 스티커가 붙어있어서 스티커 붙은거 가지고 계산대로 가면 된다)
3500인데 1+1에 통신사 할인까지해서 더 싸게 구입함 득템

아 근데 라면 먹은 다음날 아점 칼국수와 파전 저녁 비빔면
그 다음날 점심 피자 저녁에 야끼소바ㅎ...요즘 밀가루...미쳫ㅈ...ㄱ

야끼소바 가지러 간 김에 수프도 사오려 했는데 없음ㅎㅎㅎㅎㅎㅎ두 군데나 들렀는데 없었음ㅜ
걍 도시락만 받아서 가방에 넣고 오는데... 랩핑도 되어있고 꽉 밀봉된줄 알았는데 랩 안으로 소스 질질새서 짜증났다ㅜ

생강은 같이 돌리면 따뜻해지니까 따로 빼두(라고 어떤 블로그에서 봤음)고! 뚜껑에 1분 10-30초 돌리라고 써있는데 밑부분이 미지근하니 잘 안데워져서 2분정도 돌렸다.(집 냉장고에 넣어놔서 그런가보다)

식감은... 짜장면 시켜놓고 남긴거 냉장고에 넣었다가 다음날 슬쩍 데워먹는 (아는 사람만 아는)그 식감같다. 맛은 오코노미야끼맛임. 맛 없다는 후기를 봐서 걱정했는데 오코노미야끼맛이라서 안심했... 소스도 그렇고 안에 들어가는 재료도 그렇고(양배추 베이컨 숙주) 걍 오코노미야끼 맛임. 근데 야끼소바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원래도 이런맛인지 모르겠음ㅋㅋ 그리고 짜다. 달고 짜고 니끼해서 그나마 짠맛을 없애려고 마요네즈를 슬쩍 뿌려 먹었음ㅋㅋ(더욱 오코노미야끼 맛이 되었다)
그리고 곁들인 새끼 타코야끼와 오코노미야끼 새끼는 맛이 없다. 의미없는 반죽 덩어리들(걍 면을 더 넣어줘) 생강 말고 단무지나 김치(개취)같은거 넣어줬으면 좋겠다.
사람에 따라 맥주나 콜라나 홍차가 매우 땡길것임

(밑에 젓가락도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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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지역 갔다가 득템!
예전에 털자석으로도 나왔었는데 그건 별로 안 예뻐서 무시했는데 이번에 피규어로 깔끔하게 잘 나와서 걍 한번 사보고 싶었다.

당나귀와 황소 갖고싶다고...ㅜ
오뚜기 스프 가루 하나 사면 한 냄비를 끓여먹을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삼천원 주고 이 양의 스프 사기 왠지 너무 돈 아까움. 스프 양이 자비 없다...
그것도 장난감 빼면 스프 1500원인데 피규어 때문에 두 배가 되서...근데 이게 만약 가챠로 따로나왔으면 더 비쌌을텐데... 그럼 개이득인가...
이런저런 생각이들지만 또 살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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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어플 보관함에 쿠폰 들어왔길래 또 주문해서 먹음
근데 왠지 맛이 없어...젓가락도 없어... 양도 별로 없는 것 같애(느낌적인 느낌?)... 다음에 안 사먹을 것 같다.

동네에 폰타나수프 들어왔길래 샀잖아ㅎ
살 생각 없었는데 눈이 발견했고 손이 계산했고...;;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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