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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일상/일상(2017)

5000원의 행복) 다이소 led 전구

다이소에 크리스마스 시즌템들이 나왔대서
동네 구경하러 갔는데 우리동넨 별게 없...
그래도 제일 앞쪽에 led전구들을 팔길래 사왔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게 알록달록한 전구들도 팔았지만 역시 조명은 누런게 분위기가 제일임

엉킨 전선들을 다 풀고 블루텍으로 벽에 쫙 둘러 붙이고나니 분위기가 확 돈다.
내 방은 원래 추운데 리모델링 하고 벽지까지 푸른색이 되어서 시린 느낌까지 들었는데 주황색 조명 딱 들이고나니 따숩게 느껴지네 좋다.
led라 알이 깨지거나 엄청 뜨거워지거나 할 염려도 적어서 좋다.
무드등 하나로는 부족할 때가 있었는데 방 전체를 은은히 밝혀주고, 불 끄러 일어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굳ㅋㅋ
불빛 종류도 7가지라서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음

+ 끌 때는 코드를 뽑아야함

(실제 색상 못담음ㅜ어둑한 주황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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