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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서프라이즈 작년 귤사진 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거실에 귤 뿌리고 옴ㅍ_ㅍ 더보기
탄탄면 처리 하나만 먹고싶었는데 묶음으로만 팔아서 세트로 사게 된 탄탄면. 하나 끓여 먹어보고 입맛에 그닥 맞지 않아서 어떻게 처리해야하나 싶다가 볶아봤다(볶았다고 치기에는 너무...죽같...) 끓인 것 보다는 괜찮은데? ㅎ 더보기
스탠드 에어컨 커버 광고에 속아 하나도 안비치는줄 알았으나... 비침. 그림도 한 눈에 딱 안들어옴 처음에 씌워놓고 너무 많이 비쳐서 보기 싫었으나 그림 조절해서(?) 더 가리게 막아봤다ㅋㅋ 지퍼라서 씌우기도 쉽고, 배관 아래는 옷핀으로 고정시키라고 큰 옷핀도 두 개 동봉되어 있었으나 걍 냅둠ㅎㅎ 더보기
윤 더마라인 온천수 워터로션 원래 벤튼 스네일비 로션을 썼었는데 다 써갈 무렵이 되니 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안맞았다.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바르면 광 없이 얇게 촛농 덮인 느낌이 확 드는게 촉감도 별로였고 트러블도 많이 생기는 것 같았다. 구매하고 초반에만 그런 촉감을 느끼다가 중반에는 잘 쓰고있었는데 후반에 또 이렇게 안맞는다. 진짜 날씨 탓인지 아니면 혹시 최근에 클렌징폼을 바꿨는데 그 탓인지 흠...씻어내는거라 별 신경을 일썼는데... 아무튼 그래서 새 로션을 샀다. 난 원래 수분 부족형 지복합 이었는데 어느순간 건성이 되었... 특히 볼 쪽이 심하게 보습이 부족했다. 그래서 이번엔 보다 촉촉한 제형으로! 성분만 보고 제품 상세 디자인?을 눈여겨 보지 않았는데 받고보니 베이비로션이나 맨소래담같은 통이다. 생소했다ㅎㅎ 버진씰은 .. 더보기
새 이불 부들부들 새 극세사 이불 리모델링하면서 오래된 이불을 많이 버려서 새로 장만했다. 감촉이 좋아 계속 비비적대고 이불 밖으로 나오고싶지 않음ㅎㅎ... 벽지가 파래서 추운 느낌이 들었는데 좀 포근해보인다. 조명을 흰색 led로 바꾼 후 베란다 불만 켜놓는게 습관됐음. 커튼이 있어서 은은한 주황색이다. 분위기 좋네 이불이 가벼워서 몸을 푹 눌러 감싸주는 느낌이 없어 아쉽다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