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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역 나들이 스시뷔페 리얼리 손님이 제법 있었는데도 로테이션이 늦어 빈 통이(?)이 많이 보였다.(초밥말고) 튀김류는 다 식었고 걍 배만 채운듯. 스시에 밥 양은 괜찮았음 날을 잘못 잡았나;;; 샐러드코너는 괜찮았음 맛살 샐러드?에 겉절이 싸먹으니 맛나더라ㅋㅋ 분위기 좋은 카페 dutch&bean 체인점 말고 개인카페를 찾아 부천역에서 좀 떨어진 곳으로 가봤다. 그냥 걷다가 눈에 띄는 카페있으면 들어가자해서 들어가게된 곳 2층인데 멀리서 하얀 간판에 깔끔하게 그려진 그림이 눈에 들어왔다. 지도 보면 멀어보이지만 그닥 안 멈 카페 안에 화장실이 있는데 인테리어가 좀... 무섭다;;; 오랜만에 콩불 먹었는데 볶음밥 너무 고소해서 흡입 더보기
집밥 반찬 * 굴소스에 빠져서 양배추 볶음 양배추 너무 굵게 썰어서 망함 * 남은 만두 속과 양배추와 짜장을 처리 양배추를 굴소스에 볶음 * 굴림만두 만들다 망...쉬운듯 어려운...상심함 * 어묵에 치즈와 부추를...급하게 브런치 스타일로ㅋㅋ 예전에 집밥백선생에서 어묵을 기름에 굽는거 보고 신박해서 따라해봤음. 부추를 많이 넣는게 좋았을텐데 * 어묵잡채 월남쌈 싸먹고 남은 야채를 처리할겸 어묵넣고 잡채! 맛있었다. 야채좀 먹어보려고 했는데 어묵이 더 많음 * 짜장당면 이 날도 밀가루를 덜 먹기 위해 발악하던 날 짜장밥을 잔뜩 먹다가 면이 땡겨서 당면을 넣어봤더니 맛있음ㅜㅜ 대신 당면을 삶을땐 간장을 넣고 삶아야 간이 맞다ㅎㅎ 한동안 자주 해 먹었음 다음엔 카레에 해 봐야지 *애호박 부추 양파 건새우 약간 밀가루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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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러버즈 10 복원가의집 7 후기 없음 더보기
170113 아빠생신상 10만원어치 장봐서 상을 차렸다. 동생과 둘이 8시간이나 걸렸음 뭘하느라 그렇게 시간이 오래 걸렸는지;; 메뉴는 딱 정해놨는데 해야할건 많은데 뭘 먼저 해야할지 몰라 버벅이다가 시간은 흐르고...공간은 좁고...처음 차리는 생신상이라 부담은 되고... 메뉴를 보고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 해보면 8시간이나 걸릴 일은 아닌 것 같은데 그렇게나 잡아먹었다. 밑준비 하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나ㅜㅜ(이상과 현실의 차이;) 부모님은 출발 하셨다고하고 준비는 덜 됐고 부랴부랴 케이크도 사오고 부족한 것들도 사오고 두루치기 먹어보니 고기가 맛이 이상해서 새 고기로 다시 만들고, 밥 하려다가 쌀도 쏟고ㅋㅋ... 시간이 촉박해 더 만들어보려다가 그냥 포기했다. 처음 만들어보는 월남쌈은 익숙치않아 번거로워서 결국 몇개만 쌌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