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타코야끼볼 잡화점 구경하다 신기한 과자가 있길래 줍 익숙한 맛이 난다싶었는데 고래밥 볶은양념맛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식감도 그렇고 우마이봉 같다는 사람도 있고ㅋㅋ다 맞는것 같다. 동그란 우마이봉 먹는것 같음 타코야끼 갈색 소스맛은 좀 비슷한 것 같은데...아무튼 두 번은 안사먹을듯 내 취향 아니다. 가격도 비싸...140그람에 2천얼마였던듯? 이거 사가지고 집에 오는데... 집 근처에 타코야끼 노점 와있었다;; 더보기
미니편지지를 득템 작은건 편지쓰는데 부담 없어서 좋고 긴건 양도 많고 말풍선이 깔끔해서 좋다 작은건 네 종류 있었는데 두 개 골라왔음 가격도 개당 500원! 깜찍함 편지도 안쓰면서 왜샀담;; 더보기
소금을 넣어도 넣어도 간이 안맞아 집에 먹을게 없어서 있는 재료 가지고 열심히 반찬을 만들었다. 콩나물 씻어서 삶아서 반은 무치고 반은 밥에 넣어 먹으려고 따로 뒀다. 콩나물 삶은물을 버리지 않고 밥 할때 넣었다. 버섯이랑 무랑 같이 넣었는데 결국 밥이 탔네? 불을 너무 늦게 끈건가 물 양이 너무 적었나 게다가 밥솥 뚜껑을 여니 물통 뚜껑이... 콩나물 무밥 만드려다 환경호르몬밥 됐음 그래도 열심히 먹지만ㅎ 감자도 반은 볶고 조금 남긴건 렌지에 찌고 으깨서 만들었던 사라다에 넣어서 갈갈이에 같이 갈아버렸다. 빵에 넣어먹어야징 무우도 반은 무생채를 만들고 반은 무나물을 하려했다가 귀찮아서 하루간 방치상태ㅡㅜ근데 방치해놓은 무는 너무 말라서 무밥하느라 새 무를 썼... 사라다 만들고 남은 야채들이랑 집에 있는 버섯이랑 어묵을 볶아서 색깔 화.. 더보기
퍼즐 유액을 칠해봤다. 불안정한 채로 놔두기 뭐해서 유액을 칠해봤다. 그냥 풀 바르는건데 어려워 바르긴 했는데 제대로 했는지 모르겠다. 일단 대충 다들 잘 붙어있긴한데;;; 더보기
마요네즈 사라다 샐러드가 아닌 사라다 옛날 뷔페 갔을때 많이 집어먹던 깍둑 썬 과일들을 마요네즈에 버무린 과일 사라다를 먹고싶었다. 어쩌다 먹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지는 기억이 안나네 근데 만들고보니 과일이 사과밖에 없네;; 그래서 그런지 상큼함이 매우 부족하다. 반찬에도 쓸 수 있는 재료들을 사다보니 이렇게 되었다 ㅠㅠ 중요한 건포도와 땅콩은 비싸서 사지 않았는데 후회된다. 아무래도 사러 가야겠다. 야채좀 먹으려고 당근도 샀다. 근데 감자깎는 칼로 얇게 깎아서 집어넣음 ㅋㅋ 좀처럼 먹지 않는 당근이지만 음식 색깔 살리는덴 좋다. 오이, 당근, 사과 3개, 메추리알 한 판, 파프리카 약간, 맛살, 딸기맛 요플레 1개 제대로 하기 위해 마카로니도 샀다. (건포도는 안사고!) 마카로니 처음 사봤다. 사라다 만드는덴 꼭 넣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