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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일상/일상(2014)

140505


*니뽕내뽕 태뽕 짬뽕? 마늘피자


모자랄것 같아서 피자까지 세트 시켰는데 조금씩 다 남겼다... ㅡㅜ 포스팅 뒤적이다가 태뽕 맛있을것 같아서 시켰는데 맛있다. 근데 매움 우어어억ㅜㅜ
볶음면이라서 국물없이 약간 꾸덕?한 느낌도 있었고
맛은 있지만 오징어는 좀 딱딱했고, 양배추 너무 많음ㅎㅎ 양배추가 단맛을 내주는 식재료인데 몰라 매워...
매운거 진짜 잘 못먹는덕에 물배 많이 채웠다.
친구는 짬뽕 1단계 시켰는데 태뽕 먹어보더니 짬뽕보다 맵다고 하하하ㄱㅡ...;;
짬뽕국물은 마냥 맵지 않고 약간 달큰? 크리미? 고소?한 맛도 있어서 좋았다. 마늘피자도 마늘향이 가득해서 맛있었지만 먹을수록 약간 시큼한 맛이 자꾸 걸렸다. 내가 또 신걸 싫어하지 하하하; 꿀이 아닌 생크림에 찍어먹는 것도 별미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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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인절미빙수 유자인절미 토스트


근처에 생겼다는 말을 듣고 꼭 가봐야지 싶었던 곳
여기고 저기고 사람이 바글바글... 쉬는 날이어서 그랬던건지
줄도 서있었다.
인절미 빙수는 처음에 가루랑 같이 떠먹다가 가루가 자꾸 숨구녕으로 넘어가서...;; 연유 넣고 열심히 비벼먹었다ㅋㅋ그래도 맛있다. 양은 ... 별로였던가? 잘 기억이 안남

작은 인절미 조각이 먹으면서 씹히고~
포슬포슬한 눈꽃얼음이라 그런지 먹어도 속이 허해ㅎㅎ
유자인절미 빙수 맛있었다! 속이 든든하다. 집에서 해먹고 싶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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