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으로 보는 일상/일상(2014)

뽕신

140512


니뽕내뽕과 비교해서 메뉴가 단조로웠던 뽕신

나는 백뽕을, 친구는 코케뽕을 시켰다.

1~5단계로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둘다 매운걸 잘 못먹어서 기본으로 주문했다.

 

백뽕은 고소하고, 매콤한 맛이 함께 있어서 좋았다.

중간 중간 고추?를 씹었는지 확! 하고 칼칼함이 느껴지기도 하고

근데 몇번 못먹고 질려서;;; 남겼다.

나 진짜 느끼한거 못먹는듯 ㅠㅠ 단계를 기본보다 더 높게 할걸 그랬다. 아까비

 

친구의 코케뽕은 국물있는 스파게티 같았다.

짬뽕맛+ 토마토는 생소해서 별로 끌리지 않았는데 매콤한 스파게티에 가까운 맛이어서 좋았다.


 

친구가 꼭 씨에스타의 타르트가 먹고 싶다고 해서 범계역 평촌 롯데백화점으로

나는... 단것도 별로 안좋아 함...

매운것도, 느끼한것도, 단것도 별로 안좋아하면 대체 뭘 먹는거지? 싶네 ㅋㅋ

아무튼 친구가 진짜 맛있다고~ 하도 그러길래 쌀 모카랑 쌀 에그타르트를 사봤다.

둘다 에그잖아OTL ...

 

예~전에 타르트를 한번 먹어본 적이 있는데 밑에 그릇? 부분이 단단했었다.

그래서 이것도 그럴줄 알았는데 부드럽고 촉촉했다.(에그타르트라서 그랬나;;) 내용물은 뭉글뭉글하고 달았다.

하나씩 먹으면 딱 깔끔하고 좋겠구만 ㅎㅎ

 


'사진으로 보는 일상 > 일상(2014)'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0604 투표했다  (0) 2014.06.05
부천역 이반장 부대찌개  (0) 2014.05.29
햄스터 책 [幸せなハムスターの育て方]  (0) 2014.05.26
아침고요수목원  (0) 2014.05.18
불닭볶음면+우유+치즈  (0) 2014.05.15
벤튼 알로에  (4) 2014.05.10
140505  (0) 2014.05.10
차이나타운 카페 낙타사막  (0) 2014.05.05
쌀농부 사과즙  (0) 2014.05.02
키보드로 만든 로봇 roboro  (0) 201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