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져서 다시 벤튼

으로 토너를 바꿈
투명 뚜껑이 검정 뚜껑으로 바뀌었다.
시킬때마다 디자인이 바뀌네ㅋㅋ
이번엔 스네일비 로션도 사봤다. 한꺼번에 주문해버리려고 그냥 질러버림
까르미나 델라 크림 쓰다가 한번 바꿔봤음.
주문하기 전에 샘플지로 있는거 써봤는데 ㅎ... 팔에 다 짰다가 수습 못하고 다리까지 발랐네;; 엄청 당황했다. 물 묻은 손으로 하얀 지점토 만진 것 같았음;; 백탁 선크림 바르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이제 추우니까 이런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그냥 샀다. 샘플 안써봤으면 처음 쓸때 엄청 당황했을듯
복합성인데 델라 크림도 그렇고 자꾸 이런 무거운거 발라도 되나(보통 크림보단 가볍다고해도) 싶기도 한데...모르겠다;;

오랜만에 써본 벤튼 토너는 좀 묽어진것 같기도 한데 기분탓인가??
근데 이거 바르고 흡수시키면 촉촉한게 아니라 뻑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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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션... 별로네 좀 기름질 줄 알았는데 건조하다.

발릴땐 질어서 촉촉할 줄 알았는데 좀 지나면 건조해. 유분기가 안느껴진다.

토너도 세트로 샀어야했나? 아무튼 개인적으로 두 번은 안 살 제품

내 피부타입이 좀 변한 것도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건조해서 못 쓰겠다.

토너도 뻑뻑하고 ! 토너는 지난 겨울에 잘 썼는데 이번엔 왜이러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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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르지 않고 두드려서

여러번 바르니 괜찮은 것 같기도

 

토너-토너-토너-토너+로션-로션

ㅎ...그냥 내 피부를 모르겠어

친구가 토너 여러번 바르다보니 건조하지 않다는 말을 해서

나도 따라해봤다. 건조한 부분만 여러번 덧바르기

괜찮은 듯 하기도... 건조한 것 같기도

보일러를 돌려서 그런가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