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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일상/일상(2016)

보건증 끊어왔다

여섯시까지길래 적당히 시간 맞춰 갔다
접수처?에 가서 신분증이랑 1500원 내고 종이를 받아서 시키는대로 순서대로 진료?를 받았다.
뭐했...더라
그냥 간단한 자가진단 종이에 체크하고
화장실에서 동군영에 긴 면봉 넣을땐 수치심이...ㅋㅋ
그리고 옷 벗고 흉부 검사ㅜㅜ
시블 옷 벗기 싫어서 와이어나 훅이 없는 브라탑 입었는데 그래도 벗어야한단다.(브라탑 이해한거 맞나?)
하필 남자가 있어서 뻘쭘하고 요즘 난리인 몰카 생각도 나고;;; 찝찝했...


브라탑(노 와이어, 뽕만있는) 입으면 옷 안벗어도 된다 굳

검사는 금방 끝났다.
그리고 일주일 뒤에 찾으러 오라고ㅜㅜ
귀찮
일주일 후에 찾아왔다.
신분증 내니 바로 프린트 해서 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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