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영구스피자 오랜만에 새로운 메뉴!
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던 단호박 피자를 시켜보았다.
결제) 피자 L + 콜라 큰거 =21400
도우가 얇아서 좋았고 단호박 샐러드와 치즈의 조화도 좋았다. 고소하고 달콤하고 ㅎㅎ
단호박이 단데 네모난 고구마 까지 있어.근데 부드럽게 뭉그러지는 식감이 아니라 독특하게 약간 아삭해서 식감을 돋구워주었다.
느끼할쯤되면 하나씩 턱 올려진 방울 토마토 슬라이스가 새콤함을 더해주었지만!! 나는 뜨끈한 과일 싫어함ㅠ
근데 엄마가 맛있다고 하셨다 ㅋㅋ 찜이라고... 피자 시켜먹고 이런 반응 처음임;;
얇은 도우랑 많이 느끼하지 않은 점이 좋다고 하셨다. (나는...달아서...느끼한데... 핫소스!)
고구마 아삭거리는 식감이랑, 옥수수 톡톡 터지는 식감이 그나마 두드러지는데 더 덩어리있는 식감이 추가되었으면 좋겠다.
아니 근데 갈릭베리라는 신제품 나왔으면서 왜 홍보 안함 ㅠㅠ 홍보 전단지라도 줘야하는거 아닌가 사이트 들어가보고 알았다;;
크랜베리는 싫지만 갈릭은 좀 끌리는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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