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먹을게 없어서 있는 재료 가지고 열심히 반찬을 만들었다.
콩나물 씻어서 삶아서 반은 무치고 반은 밥에 넣어 먹으려고 따로 뒀다.
콩나물 삶은물을 버리지 않고 밥 할때
넣었다. 버섯이랑 무랑 같이 넣었는데
결국 밥이 탔네? 불을 너무 늦게 끈건가 물 양이 너무 적었나 게다가 밥솥 뚜껑을 여니 물통 뚜껑이... 콩나물 무밥 만드려다 환경호르몬밥 됐음 그래도 열심히 먹지만ㅎ
감자도 반은 볶고 조금 남긴건 렌지에 찌고 으깨서 만들었던 사라다에 넣어서 갈갈이에 같이 갈아버렸다. 빵에 넣어먹어야징
무우도 반은 무생채를 만들고 반은 무나물을 하려했다가 귀찮아서 하루간 방치상태ㅡㅜ근데 방치해놓은 무는 너무 말라서 무밥하느라 새 무를 썼...
사라다 만들고 남은 야채들이랑 집에 있는 버섯이랑 어묵을 볶아서 색깔 화려한 반찬도 만들고
두부도 반 조금 넘게 조림을 하고 조금 남은건 그냥 부쳐먹...으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냉장고에 넣어뒀다.
콩나물 무밥 양념을 따로 안하고 조림 양념을 비벼 먹으려고 했는데 고춧가루가 너무 매워 설탕을 팍팍 넣었더니 이제 너무 달아 어으ㅜㅜ간 보고 간 맞추다 입맛 잃고 결국 귀찮아서 대충대충
티비에서 보면 소금 한 꼬집 두 꼬집만으로 간이 다 되는것 같던데 난 왜 소금을 넣어도 넣어도 간이 안맞나 간 보는게 제일 어렵다
이젠 내 입맛도 모르겠어. 음식을 입에 맞추는게 아니라 입을 음식에 맞춘다. 점점 타협하고 있음;;
콩나물 씻어서 삶아서 반은 무치고 반은 밥에 넣어 먹으려고 따로 뒀다.
콩나물 삶은물을 버리지 않고 밥 할때
넣었다. 버섯이랑 무랑 같이 넣었는데
결국 밥이 탔네? 불을 너무 늦게 끈건가 물 양이 너무 적었나 게다가 밥솥 뚜껑을 여니 물통 뚜껑이... 콩나물 무밥 만드려다 환경호르몬밥 됐음 그래도 열심히 먹지만ㅎ
감자도 반은 볶고 조금 남긴건 렌지에 찌고 으깨서 만들었던 사라다에 넣어서 갈갈이에 같이 갈아버렸다. 빵에 넣어먹어야징
무우도 반은 무생채를 만들고 반은 무나물을 하려했다가 귀찮아서 하루간 방치상태ㅡㅜ근데 방치해놓은 무는 너무 말라서 무밥하느라 새 무를 썼...
사라다 만들고 남은 야채들이랑 집에 있는 버섯이랑 어묵을 볶아서 색깔 화려한 반찬도 만들고
두부도 반 조금 넘게 조림을 하고 조금 남은건 그냥 부쳐먹...으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냉장고에 넣어뒀다.
콩나물 무밥 양념을 따로 안하고 조림 양념을 비벼 먹으려고 했는데 고춧가루가 너무 매워 설탕을 팍팍 넣었더니 이제 너무 달아 어으ㅜㅜ간 보고 간 맞추다 입맛 잃고 결국 귀찮아서 대충대충
티비에서 보면 소금 한 꼬집 두 꼬집만으로 간이 다 되는것 같던데 난 왜 소금을 넣어도 넣어도 간이 안맞나 간 보는게 제일 어렵다
이젠 내 입맛도 모르겠어. 음식을 입에 맞추는게 아니라 입을 음식에 맞춘다. 점점 타협하고 있음;;
사라다가 샐러드가 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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