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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일상/일상(2013)

130825 영구스피자 치즈프라이

주관적 후기

 





오랜만에 영구스피자
전단지에 크게 나와있길래 신제품인가 시켜봤는데 신제품이 아니었나베 헛

Xxl 치즈프라이
생긴건 전단지랑 똑같다
맛은 무난했다. 느끼했나?두드러지게 튀는맛이 없고 감자의 포슬한 식감때문에 더 느끼하게 느껴진다 헣
미트스파게티도 시켰는데 맛없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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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저번에는 별로였는데

이번에 시켰을 때는 맛있었다.ㅋㅋ

내가 배가 너무 고팠어서 그런가 ?

xxl가 아니라 라지를 시켜서 그런가? 여백이 없이 토핑이 알차다!

피자도 아주 뜨끈뜨끈한 상태로 왔고 좋았다.

저번에 내가 배가 불렀나... 마음에 들지 않았던 감자의 포슬한 식감이 이번엔 좋았다. 고소하고...

가끔가다 매콤한 맛도 느껴지고... 뭐지? 칠리? 이번엔 햄맛도 많이 느껴진 것 같다.

그래도 저번과 같이 전체적으로 맛은 튀는 맛이 없고 부드러움 ㅎㅎ

 

이번엔 스파게티를 시키지 않았다. 대신 집에 있는 토마토 비비올레를 끓였다.

집에 토마토 소스도 있어서 토마토 소스도 섞었음 ㅎㅎ 원래 비비올레 차갑게 먹는건데 소스 데우려고 뜨끈하게 먹었다.

동생이 먹고 싶다고 해서 시킨건데 피자보다 비비올레가 더 맛있대 ㅎ...

비비올레도 처음에 먹었을때 맛이 없어서(토마토 냄새?가 싫어서) 안먹고 놔두고 있던건데 느끼한 피자랑 같이 먹어서 그런지

매운 맛이 좋았다.

사실 비프커리 도전하고 싶었는데... 없어졌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