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몬 미니 폴라로이드

미니 폴라로이드 검색하다가 스탑북이랑 미오디오 말고도 미니 폴라로이드를 하는곳을 알게되었다.

마침 폴라로이드/ 미니 폴라로이드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한번 주문해봐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밍기적대고 있다가 소셜에서 더 싸게 팔고있다는 정보를 얻었다.

홈페이지 자체 이벤트에서는 7600원인데

소셜에서는 4900원 ㅎㅎ 땡잡았다.

 

유광으로 하면 2000원이 추가되기 때문에 무광으로

1세트(71장) 주문

소셜에서 산 쿠폰으로 7600원 할인받고 배송비 2500원만 결제했다.

12일 주문 13일 출고 14일 배송 빠르네!

 

미니 폴라로이드 주문은 여기서

http://www.photomon.com/world/2014/polaroid/

 

홈페이지 가면 원래 그런건지 이벤트 중이라서 그런건지...;;

아무리 뒤져봐도 카테고리에서 폴라로이드를 찾을 수가 없다.

아는 사람만 알게 꽁꽁 숨겨놨음...

 

 

 

포토몬 편집기

편집기가 실행되지 않을 때는

인터넷을 관리자모드로 실행하거나

도구-인터넷옵션- 보호모드사용 해제를 해야 이 화면을 볼 수 있다;;

처음에 그냥 했다가 사진추가는 했는데 편집하기에서 아무것도 안보이고, 실행이 안되서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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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포토몬, 오른쪽은 스탑북

스탑북보다 도톰하게 느껴졌는데 막상 비교해보니 별 차이 없는듯

 

(위 사진은 원본도 선명하진 않지만  실제로 저렇게 흐릿하진 않다;; 가까이서 찍어서 그런듯)

화질은 인화가 아닌 인쇄이니 사진만큼의 기대를 가지면 안된다. 

딱 봤을땐 좋지만 가까이 다가갈수록 티가 많이 보이는...? ㅎㅎ

난 화질에 까다롭지 않아서 이런 인쇄도 좋다.

스탑북이랑 화질차이는 크게 없는 것 같다.

 

 

 

 

 

포토몬은 1세트(71장)에 13400 (10900 + 배송비 2500)

스탑북은 1세트(72장)에 15800

포장법은 스탑북이 좋았다. 내가 워낙 수납상자를 좋아하다보니 ㅎㅎ 나무상자가 좋다.

포토몬도 나쁘지 않다. 마음에 드는 사진 하나씩 바꿔서 올려놓으면 훌륭한 액자 역할을 한다.

가장 큰 차이는

포토몬은 딱 기본  폴라로이드 프레임만 적용된다는거고

스탑북은 편집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틀, 배경을 적용할 수 있다는 것

또 풀프레임도 섞어서 뽑을 수 있다는게 제일 좋다.

 

 

후기가 아니라 비교를 하고 앉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