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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일상/일상(2013)

요리) 감자 요리

라면에
라면에 감자를 넣어 먹는다~
감자가 많으니까^^
고구마 같은 색깔의 작은 감자들

구슬 아이스크림 같네
알 작은 감자 세 개 썰어 넣기
물에 기포 바글바글 했을때 부글부글 끓기전에 넣었다

 

 

 

 

 

치즈도 넣었다 우리집엔 지금 치즈도 많음;
맛있다
라면에 치즈 넣으면 엄청 느끼할 줄 알았는데
계란 푼 것 같이... 아니 그보다 덜 느끼한 것 같다
계란보다 국물의 짠맛이 잘 느껴져서; 치즈가 짜기때문에 라면도 짜짐ㅋ 물 한강 되었을때도 괜찮을 것 같다
치즈 때문인지 감자 맛은 특별히 안났지만
익어서 자글자글 부서지는 식감이 좋았다
역시 해봐야해 라면에 치즈 넣는게 맛있을 줄 몰랐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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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아 먹어

 

 

이건 별로?
감자 삶을 때 밥그릇 넣으면 남은 물이 안으로
들어간다는 지식을? 배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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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에 구워..?튀겨?

 

 

 

 

 

휴게소 감자 맛의 비결은 버터였구나
버터를 둘러 삶은 감자 굽고 나중에 소금설탕 간을 했는데
차라리 감자에 버터를 골고루 버무려 소금까지 버무려
굽는게 낫겠다

머리속으로 상상하는것과 실제로 해보는것은 정말 다르다ㄱ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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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채전
감자 몇개 계란2(반죽 보고) 밀가루(부침가루 없어서) 고추참치
(그냥 손가는대로 했다;)
레시피)
http://blog.naver.com/3mhappyhouse/30143963217

 

 

 

 

 

 

 

감자 채썰기 힘들다 얇게 썰고 싶었는데 한다고 한게 저렇다
처음에는 감자 계란 밀가루만 넣고 부쳤다
근데 많이 심심했다. 소금에 재웠는데도ㅜㅜ
계란 때문에 중약불에 부치니 쉽게 타기도 하고 딱히 이렇다할 맛이 없었다. 그래서 집에 있는 고추참치를 넣었다 고추참치는 언제나 옳다^^
그리고 약한 불에 은근~하게 부쳤다 그러니 색깔이 노릇노릇 맛도 전(밀가루)맛이 나기도 하고 계란말이 맛이 나기도 하고 고추참치의 매콤한맛이 나기도하고...
식으니 감자가 더욱 견고해져 쫀쫀한? 식감을 줬다
맛있었다
케찹에 찍어 먹어도 맛있었다
짭잘한 햄이라던가 초록 채소 다진것 등을 넣어도 맛있을 것 같다. 다음엔 계란을 빼고 해봐야지
(계란풀어 밥 고추참치 비벼서 튀긴 맛 난다 비슷하다 근데 밥은 부드러운데 감자는 쫀쫀 약간 아삭한 식감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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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채전2
감자3 양파1 계란2 밀가루

 

 

 

 

 

세월아 네월아 얇게 썬 감자와
눈물 펑펑 흘리며 썬 양파( 둘 소금에 절임)
감자 얇게 써는거 힘들다
감자를 위해서도 나를 위해서도 감자 깎는 칼을 사야겠다ㅜㅜ
양파가 들어가니 맛있다
고추참치를 넣지 않아도 맛있었다
느끼해서 간장에 참기름과 고춧가루를 푼 장과 같이
먹었더니 맛있다.
김치를 다져서 넣거나 김치 국물을 넣어도 맛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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